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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대로 이루어져라
시판 부대찌개로 푸짐하게 저녁식사 했어요 본문
직장맘이다 보니 반찬을 평일에는
거의 하지 못하는데요
그렇다고 아이들 밥만 먹일순 없잖아요
그럴때 애용하는것이
시판 제품들이에요 ^^
예전에는 만들어먹는게 양도 많고
더 저렴한것 같아서 시판음식들은 잘 안사먹었는데
한번 사먹어보니 ㅋㅋㅋ
요녀석들 간단하고 맛있고 괜찮더라구요 ^^;
명절을 앞두고 반찬을 많이 만들어 놓기도 뭐해서
조금만 만들었더니
오늘 저녁 먹을거리가 똑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선택한 음식은
시판 부대찌개에요
아이들은 요 부대찌개 하나만 끓여주면
다른 반찬 하나 없이도
밥 정말 먹더라구요 ㅎㅎ
저에겐 아주 효자상품이랍니다^^
라면사리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모두 넣구요
정해진 물의 양을 넣어주면 되겠지만
그러면 솔직히 양이 적어요
우리 애들이 좀 잘 먹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정해진 물의 양보다 훨~~~~씬 더 물을 많이 붓고
대신 김치와 햄과 어묵도 조금씩 더 넣어주었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팽이버섯도
한봉지 추가해주었어요
그렇게 양을 불려서 만들면 맛이 없는거 아니겠냐
하시겠지만 NO NO
절대 맛이 이상하지 않아요
김치도 조금 더 들어갔고
끓이다가 부족한 간은
제가 좋아하는 마법의 조미료
참치액 조금만 넣어주면 되거든요^^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약간 얼큰하게 먹을수 있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을거라 그냥 제가 얼큰한 맛은
포기했어요 ㅎㅎ
그리고 팽이버섯은 나중에 넣어줘야하지만
전 그냥 귀찮아서
처음부터 넣고 끓여주었어요
직장맘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 대충 대충
빨리 먹을수 있도록 빨리빨리 만들수밖에 없어요 ^^
재료가 어느정도 끓으면
라면사리를 넣어주고 라면이 익을때까지
조금더 끓여주면 끝
이렇게 물의 양을 불려서 만든
시판 부대찌개로
정말 푸짐하게 저녁식사 했어요
저도 평소보다 밥의 양을 많이 먹었고
원래 많이 먹는 큰아이도 머슴밥처럼 3그릇이나 먹었고
입 짧은 둘째도 2그릇이나 먹었으니
먹은 밥공기수만 보면 완전 진수성찬에
상다리 부러지는줄 알겠어요 ㅋㅋㅋ
이정도면 시판 부대찌개
효자상품 맞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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