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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흔한일상이야기 (10)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져라
너무도 오랫만에 내린 눈 덕분에눈사람을 다 만들어봤어요 너무 추워서 커다랗게 만들진 못했지만아이들이 각각 하나씩 만들어서아파트 화단앞에 예쁘게 놔주었어요 겨울인데 춥기만 하고 눈도 안온다고투덜투덜 대던 녀석들이이제야 눈이 왔다고 비로소 겨울인게 실감난다고 하네요 ㅎㅎ 자세히 보면 눈사람 위에 뿔? 같은것도 달렸는데요주차장 차 밑에 달려있는고드름울 따다가 꽂아주었어요 ㅎㅎ 어제에 이어서 오늘까지 눈이 계속 내리네요아이들은 눈이 내리니 마냥 신나겠지만저는 길이 미끄러우니마냥 신나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오랫만에 아이들과 눈사람도 만들고방학때 이렇게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봤어요ㅎㅎ
직장인들은 출근하자마자 시작하는 고민 오늘 점심엔 뭐 먹지? ㅎㅎ저 역시 직장인이라 매일매일이 고민이에요오늘은 날도 춥고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낙지수제비를 먹고 왔어요 항상 지나치기만 했었지한번도 안 가본 식당이었는데요사람이 많은게 맛있는 곳이었나봐요가까이 있는데 왜 가볼생각을 안했었는지..ㅎㅎ 낙지수제비를 2개 시키고 기다리는데보리밥이 먼저 나오네요비벼 놓으니 색은 엄청 빨개서매울줄 알았는데보기보다는 안 맵고 맛있었어요 밑반찬은 이렇게 네가지 나와요양은 많지 않아도 깔끔하니 다 맛있더라구요 같이 간 직원과 수다떠느라 보리밥을 천천히 먹었는데얼마 안되는 보리밥 다 먹기도 전에낙지수제비가 나왔네요낙지가 둥둥 떠있어요사진에 보이는것만 있는게 아니라아래에도 많이 있더라구요 원래는 큰 그릇에 하나로 나오는데..
새해도 됐는데 점심이나 함께 하자고사장님께서 거~~한 제안을 하셨네요 ㅎㅎ덕분에 맛있는 샤브샤브 먹고 왔어요 오랫만에 먹는 샤브샤브라 어찌나 맛나던지 ㅋㅋ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사장님이 옆에 계셔서차마 사진을 마구마구 찍을순 없었어요 물론 제가 정신없이 먹느라 못찍은 이유도 있지만요 ㅎㅎ샐러드바도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엄청 먹고 싶었지만역시 마음만 앞설뿐...ㅠㅠ더 많이 먹고 오지 못한게아쉬울 뿐이네요 ㅋㅋ 얼마만에 먹어보는 소고기냐~~구이도 맛있지만 전 샤브도 엄청 좋아하거든요^^;매콤한 국물은 아니었는데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야채는 무한리필이라 열심히 갖다먹고마지막엔 죽까지 해먹었어요배불러 죽겠다고 하면서 죽까지 해먹고그러고 보니 먹을만큼 먹긴 했나봐요 ㅎㅎ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우리는 좀 일찍가서복잡하..
방학전에 아이들 학교에는수두에 걸려서 학교에 등교 못하는아이들이 꽤나 많았어요 우리 아이만큼은 옮지 않고잘 버텨주길 바랬는데..불행중 다행인가방학식 하는 당일날수두가 막 올라오더라구요 수두인줄 모르고얼굴에 이상한게 몇개 보이는듯 해서그냥 뾰루지는 아닌듯 한게느낌이 쎄~~~ 하더라구요혹시나 싶어 배와 등을 보니허걱수두증상인듯 보였어요 ㅠㅠ 저녁밥을 먹다말고병원문 닫기 전에 부랴부랴병원에 갔다니 수두가 맞다는 소견이네요 수두는 잠복기간이 2~3주 정도 되고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이미 방학전 진작에 감염이 되어있었단 얘기지요ㅠㅠ 문제는 우리집엔 큰아이도 있다는 사실...아직 큰아이한테는 수두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잠복기가 2~3주인거 생각하면앞으로 1달 가까이 지켜봐야 한다는 뜻이네요 수건도 그릇..
저는 양파를 좋아하지 않아서음식 만들때도 잘 넣지 않는 편이에요근데 양파를 요리할때뿐만 아니라활용할수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글을 한번 써봐요 ^^ 양파의 껍질을 까지 않은채위 아래를 자른후방에 하나씩 넣어놓으면겨울철 감기예방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돈 많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해서한번 이번 겨울엔 시도해보고자 해서잘 사지도 않던 양파를한망 사왔답니다 ㅎㅎ 껍질을 까지 않은채로양파의 위 아래를 잘라준 후 접시에 하나씩 올려준 다음큰아이 베개옆에 하나작은아이 베개옆에 하나내 베개옆에 하나준비과정도 아주 간단하죠? 양파의 향이 많이 나지도 않구요이렇게 며칠 놔두니 색이 좀 검게 변한것 같더라구요그래서 또 다시 양파를 바꿔서 놔뒀어요양파가 우리몸의 나쁜 바이러스균을흡수해서 그렇게..
겨울이 되니 아이들 보습에신경을 많이 써줘야 해요우리 아이들이 아토피가 조금씩 있어서자꾸 긁기도 하고건조해서 피부가 하얗게되기도 하거든요그동안은 세타필 로션 썼었는데이번엔 왠지 다른 로션을 사보고 싶었어요 ㅎㅎ 이번에 처음 사본 로션은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에너자이징 로션 이에요 세타필도 아비노도 아토피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괜찮다고 해서한번 사봤어요세타필은 무향이지만이 제품은 자몽향이 나요아비노 로션종류가 정말 많던데향이 이게 제일 좋은것 같아서 사봤어요 로션의 느낌은 많이 가볍지 않고적당히 보습도 잘 되는것 같아요세타필처럼 많이 미끄럽지도 않아서인지아이들이 더 좋다고잘 바르네요 ^^ 펌핑형이라 사용하기도 편하고 아직 사용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확실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자주 듬뿍 발라서긁지 않고 뽀..
날씨가 추워지면서 요즘에 수두가 유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수두는 매우 강한 법정 제2군 감염병이라는데요 집단생활을 해야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생활에서 전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수두에 감염된 경우에는 37.8도 이상의 열이 발생하면서 가슴과 배 쪽으로 발진이 일어난다고 해요 수두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발병하게 되면 등원, 등교를 반드시 중지해야해요 수두의 증상을 알아보자면 감기의 초기증상처럼 미열이 나기 시작하구요 좁쌀같은 붉은 반점이 가슴과 배 등부터 한개 두개씩 듬성듬성 생기다가 갑자기 전신으로 퍼지면서 붉은 반점이 물집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매우 가렵다고 해요 발병후 5~6일 후에는 딱지가 생기면서 회복이 되어가는데요 가렵다고 막 긁으면 상처가 심하게 남기 때..
남자아이들 옷 참 험하게 입어요 좋은 옷은 아니지만 사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무릎에 구멍이 뽕 나있으면 버리기 너무 아깝잖아요 활동하기 편한 트레이닝복을 주로 사주는데 그냥 뒤집어서 꼬매기엔 바지에 구멍이 너무 크게 났더라구요 며칠 전에도 한번 구멍이 났던 옷인데 그땐 구멍이 크질 않아서 그냥 뒤집어서 꼬맸었는데 그게 또 터치면서 구명이 더 커졌어요 ㅠㅠ 비싸지도 않은 바지이니 그냥 버릴까 하나가 작아져서 버릴려고 내놨던 티셔츠에서 와팬 발견 ㅎㅎ 예쁜 와팬은 아니지만 오늘은 하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또 다른 옷 구멍나면 사용하려고 괜찮은 걸로 몇가지 오려냈어요 칼로 와팬만 뜯어내려고 했는데 옷에 전체적으로 자수처럼 박혀있길래 그냥 옷 원단채로 깔끔하게 잘라냈답니다 이렇게하니 따로 와팬을 사지 않아도 ..
우리가 어릴때 엄마는 연필깎기로 연필을 깎는것보다 칼로 연필깎는 연습을 하라고 시키시곤 하셨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습하다 칼로 연필이 예쁘게 깎겨지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하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한테는 칼이 위험하니 절대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만져도 제가 옆에서 보고 있는 상황에서만 살짝 만지게 했었는데요 어느순간 보니 작은아이는 칼로 연필을 깎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미술학원에서는 연필깎기가 없다며 선생님께서 칼로 깎는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초 2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주 어리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혼자서 칼로 연필 깎는 모습 보니 제 어릴때 생각도 나면서 왠지 신기하기도 하고 그게 뭐라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기계로 깎듯이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가 깎..
이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올해에는 명절선물로 견과류를 준비해봤어요 여태까지는 과일이나 생활용품등으로 필요한거 여쭤보고 샀었는데 견과류는 처음 사봤어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평상시에도 딸콩이나 호두를 따로 주문해서 드시거든요 홈쇼핑에서 견과류 방송을 보고 부모님 생각이 나서 주문했어요 한박스에는 이렇게 예쁘게 가지런히 정리되어있구요 한번에 먹기 좋게 한봉씩 소포장 되어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건포도나 베리 들어간데 좋지만 이건 베리 없이 오로지 견과류만 들어있어서 부모님께서는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뒷면에 들어간 내용물에 대한 설명까지... 뜯어보고 싶었지만 선물용이라 못뜯어봤어요 ㅎㅎ 나중에 부모님께 갖다드리고 드실때 하나 얻어서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