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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대로 이루어져라
일산에서 서울까지... 오랫만에 지하철 타고 친정 가는길... 생각보다 길과 지하철에 사람이 많이 없다.. 한가로운 서울 시내길^^
우리가 어릴때 엄마는 연필깎기로 연필을 깎는것보다 칼로 연필깎는 연습을 하라고 시키시곤 하셨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습하다 칼로 연필이 예쁘게 깎겨지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하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한테는 칼이 위험하니 절대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만져도 제가 옆에서 보고 있는 상황에서만 살짝 만지게 했었는데요 어느순간 보니 작은아이는 칼로 연필을 깎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미술학원에서는 연필깎기가 없다며 선생님께서 칼로 깎는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초 2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주 어리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혼자서 칼로 연필 깎는 모습 보니 제 어릴때 생각도 나면서 왠지 신기하기도 하고 그게 뭐라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기계로 깎듯이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가 깎..
직장맘이다 보니 반찬을 평일에는 거의 하지 못하는데요 그렇다고 아이들 밥만 먹일순 없잖아요 그럴때 애용하는것이 시판 제품들이에요 ^^ 예전에는 만들어먹는게 양도 많고 더 저렴한것 같아서 시판음식들은 잘 안사먹었는데 한번 사먹어보니 ㅋㅋㅋ 요녀석들 간단하고 맛있고 괜찮더라구요 ^^; 명절을 앞두고 반찬을 많이 만들어 놓기도 뭐해서 조금만 만들었더니 오늘 저녁 먹을거리가 똑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선택한 음식은 시판 부대찌개에요 아이들은 요 부대찌개 하나만 끓여주면 다른 반찬 하나 없이도 밥 정말 먹더라구요 ㅎㅎ 저에겐 아주 효자상품이랍니다^^ 라면사리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모두 넣구요 정해진 물의 양을 넣어주면 되겠지만 그러면 솔직히 양이 적어요 우리 애들이 좀 잘 먹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정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