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문서작성알바
- 재택근무
-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 직장인알바
- 재택부업
- 취업지원
- cpa알바
- 타이핑알바
- 홍보알바
- 타이핑부업
- 방과후지도사
- 주부알바
- 방과후교실
- 재택타이핑알바
- 마케팅
- 한국마케팅아카데미
- 재택근무알바
- 직장인부업
- 더올림
- 수강료
- 손부업
- 타자알바
- 온라인마케팅
- 투잡
- 주부부업
- 글쓰기알바
- 재택알바
- 부업
- 투잡알바
- 집에서할수있는일
- Today
- Total
목록음식이야기 (39)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져라
저는 잡채를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잡채 한번 만들어 먹기에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솔직히 만들기가 귀찮더라구요 먹고 싶지만 재료다듬고 일일이 볶아야 하는게 싫어서 간단하게 잡채를 할수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어묵잡채를 발견했어요 ㅎㅎㅎ 보시다시피 재료는 딸랑 3가지라서 손이 많이 가지 않아요 ㅎㅎ 그래서 자주자주 해 먹을수 있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간식이자 반찬이에요 새송이 버섯과 어묵은 먹기 좋게 채썰어 주었구요 사진은 없지만 당면은 물이 끓는 동안 조금이라도 풀어지라고 따뜻한 물에 담궈놓았어요 후라이팬에 기름 부으고 새송이 버섯을 먼저 볶아 주었어요 간은 소금 후추로 너무 짜지 않게 해주었구요 물이 끓기에 불리던 당면을 넣어주었어요 어묵은 간장 설탕 맛술 넣고 볶아 주다가 물을 자작하게 조금..
감자가 한박스 들어와서 어떻게 빨리 먹어치울까 고민하다가 휴게소 통감자 구이가 생각났어요 간식용으로 만들어서 아이들하고 먹으면 빨리 먹겠다 싶어서 검색에 들어갔어요 감자가 크지 않아서 5개 준비했어요 깨끗히 씻은 감자는 껍질을 벗겨주고 통감자 구이지만 아이들 먹기 편하게 하려고 4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끓는 물에 퐁당 작게 잘라서 그런지 감자 익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으네요 ㅎㅎ 여기까지 아주 술술~~ 어려운게 없어요 ^^; 익은 감자는 채에 걸려서 물기를 제거해주었구요 가열한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둘러주었어요 사실 여기서 기름을 아끼면 안되었던것 같아요 들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튀기듯이 감자를 볶았어야 했는데 들기름을 조금 넣었더니 제가 생각했던 비주얼이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요래요래 팬에 감자를 ..
닭가슴살이 아이들 성장에도 좋다고 해서 가끔씩 사먹는데요 이번엔 훈제 닭가슴살을 사봤어요 냉장고에서 꺼내어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려준후 식혀주었구요 채소는 마트에서 한팩에 1500원하는걸로 사왔어요 제가 좋아사는 양상추를 사려고했는데 한통의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저렴이 야채로 대신^^ 야채를 깨끗이 씻은후 접시에 담고 닭가슴살은 애들 먹기좋게 찢어주었어요 소스는 요플레 한통과 우유를 조금 섞어주었구요 거기에 파인애플식초 만들고 남은 파인애플을 갈아놓았었거든요 파인애플 간거 한스푼정도 넣어주니 상큼한 맛이 배가 되어서 너무 맛나요^^ 다 만들고 나니 과정샷 안찍은게 생각나는건 뭘까요ㅋㅋㅋ 어쨌든 야채 잘안먹는 우리 아이들이 요롷게 만들어주니 야채도 잘 먹고 뻑뻑해서 싫어했던 닭가슴살도 잘먹고 이..
직장맘이다 보니 반찬을 평일에는 거의 하지 못하는데요 그렇다고 아이들 밥만 먹일순 없잖아요 그럴때 애용하는것이 시판 제품들이에요 ^^ 예전에는 만들어먹는게 양도 많고 더 저렴한것 같아서 시판음식들은 잘 안사먹었는데 한번 사먹어보니 ㅋㅋㅋ 요녀석들 간단하고 맛있고 괜찮더라구요 ^^; 명절을 앞두고 반찬을 많이 만들어 놓기도 뭐해서 조금만 만들었더니 오늘 저녁 먹을거리가 똑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선택한 음식은 시판 부대찌개에요 아이들은 요 부대찌개 하나만 끓여주면 다른 반찬 하나 없이도 밥 정말 먹더라구요 ㅎㅎ 저에겐 아주 효자상품이랍니다^^ 라면사리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모두 넣구요 정해진 물의 양을 넣어주면 되겠지만 그러면 솔직히 양이 적어요 우리 애들이 좀 잘 먹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정해진..
전 국수요리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정말 국수를 일주일에 한번씩은 해 먹는데요 비빔국수 잔치국수를 주로 해먹지만 오늘은 간단하고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김치물국수를 만들어봤답니다 ^^ 김치물국수는 동치미육수만 있으면 절반은 성공이에요 ㅎㅎ 신김치는 설탕과 참기름 고추가루 통깨 매실액 조금 넣고 조물조물 양념 해 주었어요 소면도 삶아주었어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물이 부르르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주기를 2번정도 반복하면 국수가 얼추 익더라구요 얼른 채반에 붓고 찬물로 씻어주었어요 밀가루 하얀물이 안 나올때까지 바락바락 씻어주었어요^^ 차갑게 헹궈낸 소면을 그릇에 담고 소면위에 양념한 김치를 올려주었어요 이렇게 해서 비벼 먹으면 비빔국수지만 이렇게 동치미 육수를 부어주면 김치물국수가 완성이에요 비빔국..
너무 간단해서 사진도 얼마 없네요^^; 만들기 완전쉬운 옥수수콘치즈 사실 큰아이가 옥수수를 별로 안좋아해서 옥수수들어간 요리는 잘 안하는편인데 치즈를 듬뿍 넣고 만들어 줬더니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ㅎㅎ 옥수수 통조림을 사서 옥수수는 물에 한번 헹궈주었구요 설탕을 조금 뿌린후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주었어요 좀 과하다 싶게 듬뿍 올려주었답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3분 돌리니 요로코롬 맛있어 보이는 옥수수콘치즈가 완성되었어요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쭉쭉 늘려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둘째는 치즈를 쭉 늘려보겠다고 의자위에 올라가서까지 올렸는데 끊이지 않고 쭈~~~~~욱 늘어나는게 제가 봐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옥수수는 안좋아하지만 치즈는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옥수수콘치즈 완전 신세계 음식인듯 해요 ^^
떡갈비 오므라이스 만들어봤어요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 볶음밥을 주로 해 먹는데요 오늘은 떡갈비가 냉동실에 하나 있길래 오므라이스로 만들어봤어요 먼저 해동을 위해서 전자렌지에 조금 돌려 주었구요 밥에 간을 위해서 굴소스를 조금 넣어주었어요 떡갈비를 작게 잘라서 밥에 넣고 열심히 볶아 주어요 ㅎㅎ 이렇게만 해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떡갈비오므라이스로 먹으려면 계란 지단이 필요하지요 ^^ 계란 지단을 얇게 부쳐주고난후 밥에 올려주고 케찹으로 예쁘게 스마일~~~ 이렇게 해주면 우리 아이들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떡갈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가끔은 떡갈비오므라이스로 해주면 특별한 밥처럼 보여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비오늘 날씨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전' 인데요 오늘의 천둥번개 우박의 요란한 날씨덕분에 김치감자전 해먹었어요 보통은 김치전이나 감자전을 따로 해 먹었었는데 오늘은 김치와 감자를 합쳐서 김치감자전을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더라구요 ^^ 감자는 깨끗히 씻어서 갈아줄건데요 우리집 믹서기는 작은거라서 감자도 좀 작게 썰어주었어요 감자를 믹서에 갈았더니 이만큼 밖에 안나오네요 많이 해서 먹고 싶었지만 집에있는 감자가 이것밖에 없어서 오늘은 아쉽지만 이것만 했어요 ㅎㅎ 잘 익은 김치는 작게 쫑쫑 썰어 주었어요 전 김치나 생선을 자를땐 사진처럼 우유팩도마를 사용하는데요 사용후 물로 대충 헹궈서 버리면 되니 간편해서 좋아요 ^^ 잘게 썬 김치와 갈아준 감자를 잘 섞어주었어요 김치에 간이 되어..
티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쓰는 글 생소해서 그런걸까요? 왠지 더 어려운것 같이 느껴지고 다른곳에서 6개월에 걸쳐 글을 써왔지만 왠지 오늘은 글쓰는게 조금은 부답스럽게 느껴지는듯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첫글은 쉬운주제로 써봅니다ㅎㅎ 오늘은 점심으로 상하이치킨버거를 사먹었어요 오랫만에 햄버거를 사먹은거라 어떤걸 먹어도 맛있게 느껴졌겠지만 역시 질리지 않는 햄버거는 상하이치킨버거라지요 ㅎㅎ 배가 그리 많이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어찌나 맛있게 느껴지는지 살이 찌려나봅니다 ㅋㅋ 상하이치킨버거셋트에 너겟 비슷하게 생긴 아이도 두조각 먹어치워주고 사이다도 한잔 다 마셔주고 배부르다 하면서도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어치웠으니 오늘 살 엄청 찔것 같아 걱정되지만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는 말로 스스로..